
(사진 설명 : 지난 25~2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귀농귀촌박람회에 공주시도 참여해 인기를 끌었다.)
공주시가 지난 25∼27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소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귀농귀촌 지역살리기 박람회 ‘Y-팜 엑스포’에 참가했다. 공주시는 박람회 기간동안 시의 인구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공주시로 귀농,귀촌해 성공적으로 정착한 우수사례를 알렸다.
시는 귀농 신고 후 2년 이내의 전업농에게 공주페이로 700만원의 정착 장려금을 지원하고, 노후 주택 수리 최대 500만원(전입 5년 이내), 마을 주민과의 유대 강화를 위한 화합 행사 물품 지원(50만원) 등도 적극적으로 알렸다.
또한 농업 창업과 주택 구입에 최대 3억원 규모의 저금리 융자 지원하고, ‘귀농귀촌인의 집’ 운영,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등 프로그램도 소개했다. 공주시 홍보 부스는 ‘귀농·귀촌 공주에서 한 걸음씩’을 주제로 정책 안내존, 일대일 맞춤형 상담 코너, 인구 정책 소개존, 실제 귀농·귀촌인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우수사례 전시존 등으로 구성됐다.
공주시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에게는 공주시 농특산물로 구성된 기념품도 제공해 인기를 끌었다. (공주뉴스=유성근 기자)
작성자 gbctv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