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소개

넘쳐나는 디지털미디어 정보 홍수 속에서 신속하게 알고 싶어하는 지역뉴스를 정확하게 전하기 위해 공주뉴스는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우리 공주시는 중부권 문화수도를 꿈꾸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입니다.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 마곡사를 포함한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은 이제 세계인이 보존해야 할 인류의 문화 유산입니다. 또한, 475년부터 538년까지 백제의 수도였고, 조선시대 충청감영을 품은 공주시는 예부터 문화. 행정, 사법의 중심도시였습니다.

이러한 공주의 자랑스런 역사를 보존하기 위해 공주뉴스는 더 다양한 사회적 이슈와 정치, 경제, 교육, 문화행사를 중점으로 지방자치 분권에 따른 지역의 맞춤형 뉴스를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합니다. 다양한 정보를 분석하고 통찰력있는 시각을 통해 독자의 이해를 돕겠습니다.

동학농민운동을 대표하는 4대 전적 중 한 곳인 공주 우금치 결전의 정신을 되새겨 공주뉴스 기자들은 약자와 정의의 편에서 올바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스스로를 부단히 채찍질하며, 정도를 벗어나지 않는 참 언론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공주시민 누구나 공주뉴스를 편안하고 즐겁게 접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공주시민 여러분의 질책과 격려로 성장하여 공주시정을 감시하고 민.관간 긴장관계를 유지하는 언론 본연의 역할뿐만 아니라 공주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한 각종 행사와 사회 전반에 걸친 심도있고 유익한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내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4월 30일
공주뉴스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