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12월 5일부터 8일까지 수원에서 열린 메가쇼 박람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공주 알밤 코너)
메가쇼(Megashow)가 주최한 ‘수원 메가쇼 2024’ 시즌2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1·2·3 전시관에서 열렸다. 올해 마지막 초대형 박람회인 이번 수원 메가쇼에는 250개사가 참가했고, 400여개의 부스가 설치 운영됐다.
주방용품 키친 쇼, 각 지역의 우수한 특산품과 식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팔도밥상 페어, 홈 & 라이프쇼, 뷰티 & 패션쇼 등 다양한 코너를 한자리에서 둘러볼 수 있는 기회로 8일 마지막 날까지 방문객으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전시장에는 특색있는 볼거리, 먹거리와 각 지방에서 올라 온 특산물을 둘러보는 방문객의 구매 욕구를 자극했다.
이번 메가쇼와 함께한 푸드 팔도밥상 페어에는 각 지역 인증 농수축산물 브랜드, 가공식품, 가정 간편식, 건강기능식품, 유기농 제품, 디저트 및 음료, 주류 등 다양한 먹거리 부스에는 많은 관람객들에게 맛보기 샘플이 제공됐고 구매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공주시 특산품인 알밤코너에도 많은 방문객들이 모여들어 시식과 함께 구매도 제법 쉴새없이 이뤄졌다.
(공주뉴스=유성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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